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이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제대로 삭제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구글의 미국 본사를 방문합니다.
방통위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스트리트 뷰 제작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구글에 2억1천2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해당 정보를 삭제하도록 시정조치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내린 행정처분의 후속 조치로써 구글이 본사 서버에서도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했는지 방문 확인하는 것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기술 전문가가 참관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