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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앞 '의문의 싱크홀'…한 달 새 두 곳 발견

최효안 기자

입력 : 2014.07.20 10:07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땅이 움푹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되어 서울시가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여의도 국회 앞 국회 대로로 한 달 사이에 두 차례나 싱크홀이 발견됐습니다.

첫 번째 구덩이는 가로 3m, 세로 3m, 깊이 4m짜리 구덩이가 한 달 전 운전자 신고로 확인됐고, 두 번째 구덩이는 지난 17일 또다시 가로 1m, 세로 1m, 깊이 1.5m짜리 발견됐는데, 첫 구덩이에서 약 2m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일단 서울시는 현장조사결과 원인이 나오지 않자 상수관, 공동구, 통신관로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는 한편, 싱크홀이 지하철 공사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공동조사 대상에 메트로 9호선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