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서 52살 이모 씨가 지구대에서 경범죄 통고를 받은 뒤 길가 전봇대에 올랐다가 감전돼 10m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얼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발생 5시간이 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인근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신고돼 가까운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은 뒤 경범죄 통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의식을 찾는 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