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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에 사람 빠졌다 신고' 경찰·소방 수색

박현석 기자

입력 : 2014.07.19 13:58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천의 불어난 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천에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는 오늘 아침 9시 20분쯤 서구 광천2교 부근에서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광주천 일대와 광암교 강나루 공원 등 광천2교 하류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신고 지점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흔적을 찾지 못했다"며, "신원파악이 안됐으며 실종신고도 아직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리 밑에 머물던 노숙자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어제부터 60㎜안팎의 많은 비가 내려 광주천의 물이 많이 불어나 유속도 평소보다 빨라진 상태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