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경찰에 배달된 피자, 알고 보니 피의자가 사칭

입력 : 2014.07.19 08:01|수정 : 2014.07.19 08:02

동영상

[이 시각 세계]

미국 켄터키 주의 한 경찰서에 피자 5판이 배달돼 옵니다. 경찰관들은 피자를 시킨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는데요, 그래서 다시 피자 가게 전화를 역추적해보니 전화는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혀 온 29살 남성 피의자의 전화기에서 걸려온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피자 5판 모두 피의자를 잡은 경찰관 이름으로 주문돼 있었는데요, 화가 난 경찰은 상점 절도로 잡혀 온 남자에게 사기 혐의까지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은 자신은 그런 전화를 건 적이 없다며 법정에 가서 무죄를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