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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수도권 버스 추가 투입

안현모

입력 : 2014.07.18 18:08


수도권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조치로 인한 좌석난을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출퇴근시간대에 버스를 추가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버스 승객이 몰리는 김포∼서울시청, 수원∼강남역 노선에 전세버스가 각각 1대와 7대 투입됐습니다.

경기 광주와 수원 터미널에서 출근시간대에 서울로 가는 버스도 모두 15대 늘어났습니다.

이밖에 기점 가까운 곳에서 좌석이 꽉 차 중간 지점에서는 무정차 통과하는 문제점 때문에 기존 노선버스의 중간 정류장인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서 차량 14대가 출발했습니다.

출근시간대 수요가 적은 하행선에서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상태로 무정차 운행하는 차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회전율을 높여 배차간격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한편, 버스운송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21일부터는 출퇴근시간 지하철 운행도 확대해 경인선과 분당선 등의 운행은 총 14회 늘어납니다.

지자체는 출퇴근 시간대에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필요하면 일부 노선도 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