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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초복'…전국 국지성 폭우 주의

입력 : 2014.07.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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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대가 빠른 속도로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고,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북 임실에는 시간당 60mm가량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과 충청지방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고, 전북 일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초복이지만, 한낮 기온이 서울이 28도, 대구 27도에 머물겠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돼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20~60mm, 중북부지방은 5~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다시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내일 오후와 모레 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에는 또 한 차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