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경제 365]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승객 불편이 커지자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출퇴근 시간에 경기 지역 기존 노선버스의 기점이 아닌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투입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중간 정류소 출발 차량은 양재·사당 등 서울 외곽까지만 운행합니다.
국토부는 또 광역버스가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라 요금 인상요인이 있다며 원가 검증 결과가 나오면 요금 인상을 기재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기대하는 평균 본인 부담 결혼비용은 남자가 1억 814만 원, 여자는 5천 974만 원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천만 원 정도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실제 결혼을 계획하는 기대 결혼 연령은 남학생은 30.6세, 여학생은 28.9세로 뚜렷한 만혼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유계숙 교수는 서울 소재 남녀 대학생 380여 명을 설문 조사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은 검찰과 함께 일반음식점에서 사용 중인 참기름을 조사한 결과, 20개 중 3개는 순수한 참기름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수한 참기름은 리놀렌산 함량이 0.5% 이하여야 하지만 3개 제품은 0.6%에서 최대 3.3%에 달했습니다.
또 참기름 20개 중 4개는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원산지 등을 표기하지 않아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습니다.
---
비가 내리지 않는 이른바 '마른장마' 덕에 백화점 정기세일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는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 동안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갔지만, 초반에는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하지만 '마른장마'가 지속되면서 백화점을 찾는 손님이 늘어 실적을 중간집계한 결과 오히려 지난해보다 8.6%가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