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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백화점 과일 수박 제치고 매출 첫 1위

이대욱 기자

입력 : 2014.07.18 07:39


체리가 수박을 제치고 처음으로 백화점 과일 매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달 과일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체리가 전체의 21.7%로 가장 비중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체리 주요 생산지인 미국 작황 호조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싸진 게 매출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체리에 이어 2위는 매출 비중이 14.4%인 복숭아였고 최근 5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수박은 풍년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출 비중이 12.7%에 머무르며 3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