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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어린이 車 사고 '조심'…평소보다 33% 많아

송인호 기자

입력 : 2014.07.17 14:25|수정 : 2014.07.17 15:30


휴가철 자동차 사고로 생긴 어린이 사상자가 평소보다 3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인 7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10세 미만 어린이의 하루 평균 사상자는 평상시보다 33% 많은 28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0살 19살까지의 저연령층 차량사고 사상자도 평소 때보다 22.9% 증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휴가철 하루 평균 부상자는 4천711명으로 평상시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사망자는 평소보다 3.8% 줄어든 9∼10명이었습니다.

휴가철 사고 발생이 평상시에 견줘 많은 지역은 강원과 전남, 경북 순으로 평소보다 이들 지역으로의 차량 운행량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