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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연평해전' 합류…"무한한 영광, 최선을 다할 것"

김지혜 기자

입력 : 2014.07.17 10:41|수정 : 2014.07.17 10:42


배우 이완이 영화 '연평해전'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완은 최근 영화 '연평해전'의 출연을 확정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연평도 해상해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앞서 진구와 김무열, 이현우 등이 캐스팅 됐다.

이번 영화에서 이완은 357호 부정장 이희완(현 소령) 역을 연기한다. 전투 중 한 쪽 다리를 잃고 다른 한 쪽 다리마저도 온전히 못한 상황에서 동료들과 나라를 위해 끝까지 배를 지킨 실제 생존 인물이다.

지난 6월 브라질 월드컵 특집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연한 이완은 EXO(엑소), 인피니트, 틴탑, 블락비, 비스트, B1A4(비원에이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영화를 위해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완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실화를 연기 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그 뜻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며 "이희완 소령님과는 이름도 비슷하고 실제 같은 고향이라 더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평해전'은 7월 말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