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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잔디를 새 잔디로 바꾸는 페인트 '좋네'

입력 : 2014.07.17 07:47|수정 : 2014.07.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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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갈색으로 변한 잔디를 단번에 싱싱한 푸른 잔디로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택가입니다.

잔디밭 위에서 흰색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뭔가를 뿌리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소독약이나 제초제를 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액체가 분사될 때마다 갈색 잔디가 푸른 색으로 변합니다.

한 업체가 내놓은 잔디 페인트칠 서비스 입니다.

해당 업체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이미 묘지에서 많은 수요가 있고 주거지나 골프장, 축구장 같은 곳에서도 사용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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