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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구간 화물차 사고…생수병 도로로 쏟아져 한때 혼잡

입력 : 2014.07.16 12:23


오늘(16일) 오전 7시 54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관통도로 긴급제동시설 인근 속초방면 내리막 구간에서 5t 화물차(운전사 정모·70)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정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물차에 적재된 500㎖ 생수병 1천여 개가 인근 도로로 쏟아져 이 구간 차량 통행이 한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터널을 빠져나온 직후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