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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김엄마' 등 유병언 도피 조력자 3명 공개수배

입력 : 2014.07.15 19:29|수정 : 2014.07.15 19:29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오늘(15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부자의 도피를 돕는 핵심 조력자 3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검찰이 공개수배한 인물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부에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 기소)씨의 딸 박수경(34)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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