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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박치기' 정재근 감독, 5년 자격 정지 중징계

최희진 기자

입력 : 2014.07.15 21:06|수정 : 2014.07.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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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농구 국제대회 도중 심판을 폭행한 정재근 연세대 감독이 자격정지 5년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농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재근 감독의 지도자 자격을 5년간 박탈했습니다.

정 감독은 지난 10일 고려대와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머리로 심판의 얼굴을 들이받아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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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니어 여자핸드볼 선수권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대표팀이 우승컵을 품에 안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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