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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전철 이용객 증가…"경로 무임제도 효과"

송호금 기자

입력 : 2014.07.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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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 경전철의 이용객이 지난 한 달 동안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로 무임제도를 도입한 효과로 풀이됩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의정부경전철 지난달부터 경로 무임제도가 본격시행됐습니다.

올 연말 환승제도가 도입되면은 이용객이 또 한번 큰 폭으로 늘 전망이어서 경전철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면 보시죠. 

의정부 경전철 역사의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이용객이 부쩍 늘어났고, 텅 비었던 열차의 안이나 역사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무환/의정부시 오목로 : 요즘은 전에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출퇴근하면서도 아침저녁으로 타고 오는데 세 번째 역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많잖아요.]

[박미옥/의정부시 용민로 : 경전철이 쾌적해서 좋아요. 의정부 시내에서 움직이기엔 아주 좋아요. 그런데 이제 연계가 안 되니까, 아직까진 연계가 안 되니까 그런 단점이 있죠.]

하루 이용객이 2만 2천여 명, 한 달 사이에 30%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임승차를 시작했는데 연말에는 수도권 환승할인, 버스 노선의 조정도 계획돼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 4만 6천 명,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승객이 늘어나서 경전철이 대중교통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정현/의정부경전철 대표 : 통합 환승을 준비 중에 있으며, 또한 연계버스 노선에 대한 용역 검토를 통해가지고 향후에 더 많은 고객들이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이후 2년째 적자행진을 계속해온 경전철이 경영 정상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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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여름 숲 캠프가 국립수목원에서 열립니다.

숲 캠프는 오는 28, 29일, 그리고 다음 달 4일에서 5일 이렇게 두 차례 열리는데 광릉숲속에서 산새나 수생생물을 관찰하고 야간에는 텐트촌에서 야간 곤충탐방, 마술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신청은 오는 17일, 모레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