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뉴스토리'는 내일(15일) 오후 8시55분 '박봄이 밀반입한 암페타민의 실체'를 방송합니다.
인기그룹 2NE1 박봄이 4년 전 '마약밀수 혐의'로 입건유예됐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로그램은 박봄이 밀반입을 시도했던 암페타민이라는 약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암페타민은 미국에서 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학생과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약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습니다.
ADHD 치료약은 의사의 엄격한 관리와 처방이 필요합니다.
ADHD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이 약을 오남용할 경우 정신병, 심장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미국에선 부작용 때문에 한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까지 끊은 사례도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암페타민을 비롯한 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광범위하게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이와 함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화가 김창열이 최근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가입에서 탈락한 것을 계기로 예술원의 회원 선정 방식을 들여다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