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10분께 경북 의성군 다인면 달제리 야산 주변 논두렁에서 주민 이모(83)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군청 공무원들이 발견했다.
공무원들은 야산 주변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하다가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씨가 논두렁 소각 작업 중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자 혼자 진화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불은 논두렁과 야산 경계지역 일부를 태운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의성=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