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3시 반쯤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4차선 도로에서, 57살 박모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SM5 승용차는 사고지점에서 7, 8미터 가량 더 진행하다 인근 가로수와 옹벽을 연속으로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 운전자 박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경찰에서 "갑작스럽게 엔진에서 굉음이 들리면서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