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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불륜 의심 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구속

권애리

입력 : 2014.07.12 13:43|수정 : 2014.07.12 14:07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해 다투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47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5일 밤 9시쯤 제주시 이도일동 모 아파트 인근 골목길에서 아내 38살 A씨의 불륜사실을 알고 남자친구의 집을 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흉기로 A씨를 여러 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그제 뒤늦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