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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강타자' 베이브 루스 데뷔 100주년 기념품 경매

입력 : 2014.07.11 08:08|수정 : 2014.07.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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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내일(12일)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강타자 베이브 루스가 데뷔한 지 100주년 되는 날입니다.

베이브 루스의 고향인 볼티모어에선 데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품 경매 행사가 열립니다.

신인 시절에 나온 야구 카드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즈에 베이브 루스를 트레이드 시킬 때의 계약서, 옛 양키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야구공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66년이 지났지만, 오늘날까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야구 선수는 베이브 루스라는 걸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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