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도우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법정에 출두해 뇌물 수수와 허위 재산신고 등 의혹을 해명할 예정입니다.
변호인들은 보우도우 부통령이 뇌물 수수와 허위 재산신고 등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우도우 부통령은 경제장관 재임 시절인 지난 2010년 제3자를 통해 파산 상태의 인쇄 회사를 인수하고 이 회사가 정부와 화폐 인쇄 계약을 체결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달 말 연방법원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야권은 최근 보우도우 부통령이 지난 2010년 재산신고 당시 은행계좌 보유 사실을 빠뜨렸고, 수입차를 사면서 가짜 서류를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권은 보우도우 부통령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