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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해상서 화물선 침수…선원 전원 구조

입력 : 2014.07.10 17:13|수정 : 2014.07.10 17:18


오늘(1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진해만 흑암 등대 남서쪽 2㎞ 해상에서 제주 서귀포 선적 1천375t급 화물선 선미쪽 바닥에 구멍이 뚫리면서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선원 7명은 출동한 창원해경과 해군 함정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배수펌프를 투입해 오후 4시 25분 기관실에 흘러든 바닷물을 모두 빼냈습니다.

창원해경 소속 122구조대원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화물선 바닥에 난 직경 5㎝가량의 구멍을 쐐기로 막아 선내로 더 이상 바닷물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창원해경은 선체 밑바닥에 구멍이 나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