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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서 또 붕괴사고…11명 사망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07.06 15:17|수정 : 2014.07.06 15:33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티루발루르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오전 6미터 높이의 신축 창고 벽이 무너져 11명이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창고 옆에 설치된 임시 숙소에 머물던 건설 노동자이며 여성 4명과 어린이 1명도 포함됐다고 현지 PT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많은 비가 내린 것에 주목해 건설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밀나두 주에서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주도 첸나이 외곽에서 건설하던 고층 아파트가 붕괴해 지금까지 6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