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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전성시대…국산車 반격 나섰다!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7.03 18:05


디젤차 전성시대입니다.

최근 고연비 선호 추세에 전기차 등 차세대차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디젤차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신규등록된 자동차 중 디젤차 비중은 전체의 47%로, 41%에 그친 휘발유차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이미 소비자들이 휘발유보다 디젤차를 더 많이 찾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국내 디젤차 세단 시장은 유럽산 수입차가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13.6%로 계속 늘고 있는데, 전체 수입차 중 68.5%가 디젤차일 정도로 디젤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도권을 뺏긴 상황에 뒤늦게 국산차들이 잇달아 디젤차 세단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르노삼성은 오늘 리터당 16.5km의 연비를 자랑하는 SM5 디젤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주 최초의 국산 중대형 디젤 세단 그랜저 디젤을 출시했고, 한국GM도 올초 말리부 디젤을 출시했습니다.

오늘(3일) 8뉴스에서는 불 붙은 국산 디젤차의 잇따른 반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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