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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재명 성남시장, '어르신 급식봉사'로 임기 시작

최웅기 기자

입력 : 2014.07.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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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일)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로 시장업무를 시작한 성남 시장 소식입니다.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민선 6기 자치단체장들이 어제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취임식을 간단히 마치고 어르신들을 찾아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두 번째 시장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장 취임식을 마치고 곧바로 성남시 중원구 노인복지 종합관에 있는 경로식당으로 갔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기는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 400여 분이 점심 식사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국 한 그릇에 밑반찬 3가지, 그리고 후식으로 야쿠르트 한 통.

성남시장과 공무원들이 직접 배식하고 차려주는 점심을 먹으니 평소보다 밥맛이 더 좋습니다.

[정미자 70세/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 이 노인네들을 위해서 이렇게 나오셔 갖고 바쁘신데 나오셔 갖고 배식을 해주시고 이 맛있는 음식을 주시는데 얼마나 고맙겠어요?]

[이재명/성남시장 : 우리 시민들의 최저한의 삶을 시가 책임져야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먹는 거 문제니까 저희가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저희가 배식봉사를 나왔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광장에서 '시민권리 선언식'을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습니다.

[시민권리 선언 :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삶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선언문은 시민 안전과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서 10개 분야의 복지와 시민참여 약속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언문 낭독에 이어서 시민 손도장 찍기 행사를 통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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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아기를 낳는 여성 공무원들에게 인사상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용인시는 출산휴가 중인 여성 공무원이 승진 후보자로 추천되면은 인사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 가산점을 줘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승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육아휴직을 갔다가 복직하는 여성 공무원에 대해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자신이 희망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