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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 집 삽니다"…3차 희망임대주택 사업

유병수 기자

입력 : 2014.06.30 16:55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우스푸어로부터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운용하는 '희망임대주택리츠'의 3차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주택 매입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희망임대주택리츠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갚느라 고통받고 있는 하우스푸어들을 도우면서 임대주택을 확보해 운용하는 사업입니다.

3차 사업에서는 지난해 1·2차 사업 후 주택가격과 거래가 회복되고 있는 점을 참작, 매입 대상을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로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자금 여건에 따라 최대 1천가구까지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 대상 주택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인구 10만명 이상 지방의 시·군 지역에 소재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인 아파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