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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30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부모의 권위 / 요세프 크라우스 지음 / 푸른숲]
"아이가 부모를 만만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부모의 힘만으로는 아이를 제대로 교육할 수 없다는 사교육 업체의 상술에 속지 마라"
아이 곁에서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하려 드는 과보호 부모들에게 독일 교사연합 회장이 보내는 쓴소리입니다.
상처 주지 않고 꾸짖는 법을 배워라, 이끌어주되 놓아주어라, 부족을 아는 아이로 키워라 등의 조언을 통해 권위적인 부모는 나쁘지만, 권위가 없는 부모도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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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두번째 이야기 / 김소진 지음 / 양문]
기업 인력관리 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신이 만나본 성공한 남자들은 성공하지 못한 남자들과 무엇이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성공한 남자들은 말을 놓지 않는다, 통화가 가능한지 먼저 문자로 묻는다, 선물은 한 가지 품목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각인시킨다, 저녁약속은 1차만 하고 시간을 스스로 통제한다 등 간결하고 유용한 조언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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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봄날 / 이영복 지음 / 책미래]
66년 전 열일곱 소녀가 산골로 시집가 여든일곱 할매가 되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일흔여덟 살 때부터 배운 한글로 적었습니다.
세월의 천 조각을 바느질로 이어 100쪽짜리 치마를 만들듯 소박한 인생 이야기를 조각조각 짧은 글로 엮었는데 투박하지만, 따뜻한 온기가 책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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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의 중국 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 / 이병우 지음 / 멘토]
‘관시’는 어떻게 맺어나가는 것이며 ‘만만디’는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인지,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중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저자가 10년의 체험을 토대로 조언합니다.
제갈량보다 머리 좋고 조자룡보다 용감하며 인품은 유비에 맞먹는 중국의 고수들을 상대로 사업을 벌여 성공하려면, 먼저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공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