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부그룹의 회사채 중 2천200억원 어치의 만기가 다음달에 돌아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KIS채권평가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과거 발행했던 회사채 중에서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분이 4천110억원, 하반기가 4천240억원 등 총 8천350억원 어치가 올해 만기가 됩니다.
특히 다음 달에 만기가 되는 회사채 규모가 2천200억원으로 하반기 만기도래분의 절반을 넘어 다음 달이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9월엔 70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만기가 되고 8월엔 400억원, 11월 340억원, 10월과 12월이 각각 30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