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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취객· 여성 상대 금품 빼앗은 30대 구속
한세현 기자
입력 : 2014.06.26 10:04
서울 서부경찰서는 늦은 밤 취객이나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를 따라가 가방을 빼앗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취객과 여성을 상대로 3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대형 마트의 보안팀장으로 근무해온 박씨는 최근 온라인 PC게임에 빠져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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