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카드사의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여부가 오늘 판가름 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26일) 오후 2시30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금융과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롯데카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에 대한 제재 양형을 결정합니다.
금감원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고객 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 최고경영자 등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임직원들의 소명을 들은 뒤 최종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징계 대상자들이 많아 소명이 길어지면서 장시간 마라톤 회의가 예상됩니다.
제재 대상은 전·현직 임직원만 200명대 초반으로 이 가운데 50여명은 사전에 중징계를 통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