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이라크 악재'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모다 119.13포인트 떨어진 16,818.1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12.63 포인트 내린 1,949.98까지 밀렸고, 나스닥 지수도 18.32포인트 떨어진 4,350.36에 마치는 등 모든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50만 4천건으로 전달보다 18.6% 증가해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고, 6월 소비자신뢰지수도 85.2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월 후 가장 높은 수치로 올라섰다고 밝혔지만 시장에는 이라크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됐습니다.
특히 '시리아 전투기가 이라크의 서부 지역을 공격하며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일부 보도에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