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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日, 과거 고쳐 쓰려 해선 안돼"…고노담화 검증 비판

정영태 기자

입력 : 2014.06.23 22:58


뉴욕타임스가 일본에 과거를 고쳐 쓰려 하지 말라며 고노담화 검증을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일본의 역사 눈가리기'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 작성 과정에 한일 정부 간 문안 조정이 있었다는 검증 보고서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규모 세계 3위의 민주국가로서 일본은 과거를 고쳐 쓰려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고노담화 검증을 지시해 전쟁 피해자를 부당하게 대하고 편협한 민족주의적 정치집단에 영합해 일본에 해를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