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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여서 내일(22일)까지도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장맛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알제리와 경기가 열리는 동안 포르투 알레그리는 구름만 조금 끼겠고요, 기온은 18도 정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새벽에도 국지적인 소나기가 예상이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기온도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소나기 없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