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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위용 드러낸 군산 '단등교'

입력 : 2014.06.19 14:42|수정 : 2014.06.19 14:42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를 잇는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19일 랜드마크 교량인 '단등교'가 위용을 드러냈다.

위용 드러낸 군산

군산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단등교(400m)에는 높이 110m의 돛대 모양 주탑과 야간조명이 설치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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