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대표단이 러시아로부터 최첨단 전투기 수호이-35를 구매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홍콩 의 명보가 러시아 매체 '러시아의 소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소리'는 장여우샤 중국 인민해방군 총장비부 부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했으며 그제 장 부장이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국방차관과 회담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회담에서 러시아가 중국에 수호이-35를 수출하는 문제와 양국 군사기술 협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의 소리는 또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1단계로 수호이-35기 24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언론은 양국이 이달 안으로 수호이-35기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계약규모가 15억 달러를 초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식 계약서가 체결되면 수호이-35는 오는 2015년부터 중국에 인도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