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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축구 응원하다 아궁이 불 '깜빡'…삼척 사찰 요사채 전소

입력 : 2014.06.18 15:37|수정 : 2014.06.18 15:37




18일 오전 7시 12분께 삼척시 근덕면 인근의 한 사찰 암자에서 불이 나 16.5㎡ 규모의 요사채와 창고를 모두 태웠다. 이날 불은 스님이 아궁이에 장작을 지핀 후 월드컵 경기를 보려고 법당에 간 사이에 불씨가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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