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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영국 BBC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

입력 : 2014.06.18 10:59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영국의 공영방송 BBC TV에서 '여름에 꼭 봐야 할 이벤트'로 소개됐다.

18일 보령시에 따르면 BBC는 새롭게 선보인 여행 전문 프로그램 '더 트래블 쇼'에서 여름에 꼭 봐야 할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보령머드축제와 미국에서 개최되는 반딧불 음악 축제 등 세계 각국의 여름 이벤트를 소개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벨기에의 '로얄아카데미 패션쇼'와 미국의 반딧불 음악 축제, 남아프리카의 정어리 떼, 케냐의 사파리 마라톤, 오스트리아의 세계 보디페인팅 축제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개됐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는 보령머드축제를 소개하면서 "여러 종류의 보디페인팅도 해보시고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라며 "보령머드축제가 7월 18일부터 개최됩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머드레슬링, 머드슬라이드, 머드마라톤, 머드마사지존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라며 축제장의 익사이팅한 화면과 함께 축제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머드축제는 단지 재미뿐만 아니라 피부건강과 미용에도 좋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로이터와 AP, AFP 등 세계 3대 통신사와 미국 CNN, 영국 BBC, 일본 BB뉴스, 독일 슈테른 등에서 소개되고 있다.

해외에서 축제를 위한 패키지 여행상품이 판매되기도 한다.

올해 머드축제는 내달 18∼27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6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령=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