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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중국인 관광코스 북한 남양 거리

입력 : 2014.06.17 07:57|수정 : 2014.06.17 07:57



중국 지린성 투먼시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의 거리 모습.

행인이 거의 없는 거리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에 세워진 대형 선전탑이 눈에 띈다.

영생탑으로 불리는 이 탑에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중국인 관광코스 북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에 있는 김일성 주석 대형 초상화. 북한은 이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해 기념촬영을 허용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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