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55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마을 뒷산 봉화대 인근 낭떠러지 아래에서 승려 김모(64·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대가 발견했다.
경찰과 119구조대 등은 '하산 시간이 지났는데 김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일대를 수색,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가 혼자 산행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200여m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