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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라크 불안'에 크게 올라

이승재 기자

입력 : 2014.06.13 04:26|수정 : 2014.06.13 05:09


국제유가는 '이라크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퍼진 탓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 높은 배럴당 10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9월1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69% 오른 112.9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금값도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8월 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 올라 온스당 1,27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