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더 실행해 경기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그럼에도 '거시 신중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원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탱하기 위해 고속도로와 철도 및 에너지 수송과 저장 설비 확충 프로젝트를 추가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원은 앞서 경기 부양 촉진책의 하나로 지방 정부가 올해 예산을 상반기에 모두 지출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중국은 지난 1분기 성장이 연율로 7.4%에 그쳤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전체 성장률도 7.3%로, 24년 사이 최저가 될 전망입니다.
반면, 인민은행은 11일 지난 몇 년 유지해온 신중 기조가 불변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수출 수요가 불투명하고 자본 흐름도 안정적이지 않다고 경고하고, 금융 위험이 실물 경제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