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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제주 해군기지 앞바다에 버려진 오탁방지막

입력 : 2014.06.12 07:47|수정 : 2014.06.12 07:47


11일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앞 해상의 서방파제∼강정등대 반경 50m 바닷속에 기지 공사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막기 위해 썼던 오탁방지막이 버려져 있다.
오탁방지막_500
또 수중의 시야가 부유물질로 뿌옇다.

이날 녹색연합이 연산호 서식지 주변에 대해 수중조사를 벌여 현장을 촬영했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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