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올 하반기 석유 생산량 한도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OPEC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례 석유장관 회의에서 하루 3천만 배럴인 현행 석유 생산량 쿼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회원국 장관들이 밝혔습니다.
OPEC 12개 회원국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10달러 수준인 현 석유가격이 OPEC이 희망하는 100달러 이상이어서 만족하고 있다고 장관들은 설명했습니다.
OPEC이 석유 생산량 쿼터를 동결한 것은 시장의 예측과 일치합니다.
내년 상반기의 석유 생산량 쿼터를 결정할 차기 회의는 오는 11월 27일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