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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김치냉장고 노후제품 무료 점검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6.11 10:08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하는 위니아만도가 노후 제품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무료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년 동안 접수한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 32건 중 22건이 10년 이상 된 제품에서 발생했으며 20건은 위니아만도 제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위니아만도에 소비자 안전확보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니아만도는 2004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과 제품 내부청소 등을 해주고 필요하면 부품도 교환해 줄 계획입니다.

위니아만도는 199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치냉장고를 도입해 10년 이상 된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가 많다며 복합적인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소비자 안전을 위해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