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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리건주 고등학교서 총격…학생 1명·용의자 사망

윤영현 기자

입력 : 2014.06.11 02:48|수정 : 2014.06.11 04:51


미국 오리건주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과 용의자 1명 등 최소한 2명이 숨졌습니다.

멀트노마 카운티 경찰국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8시 쯤 트라우트데일시에 있는 레이놀즈 고등학교에서 여러 건의 총기 발사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총기는 반자동 화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학교에 진입했으며, 학생들은 머리에 손을 올린 상태로 대피했다고 현지 방송사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 1명이 숨지고, 학생 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희생자가 있는지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