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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유턴기업 입주 시작…막바지 준비 '구슬땀'

황시연

입력 : 2014.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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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익산에 둥지를 틀 주얼리패션 유턴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유턴기업들은 이번 달부터 입주를 시작해 가동할 예정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목걸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턴 기업입니다.

직원들이 중국에서 가져온 장비를 설치하고 가동에 앞서 점검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입니다.

시험가동이 끝나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명길/유턴기업 대표 : 세팅하는 작업을 하고 나면 7월 1일부로 본격적인 생산을 가동할 작정입니다. 여기에 생산된 품목들은 전량수출로서 해외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투자를 약속한 23개 1차 유턴기업 가운데 9개 업체가 이번달부터 차례로 입주합니다.

이들 유턴기업들이 가동에 들어가면, 800여 명 가까운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D연구센터는 조만간 문을 열고 유턴 기업을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유턴 기업들의 본격적인 생산에 맞춰 그동안 투자를 미뤄온 중국업체들의 이전도 잇따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삼배/익산시 한류패션지원과장 : 중국의 200개 기업들을 익산시에서 유치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나머지 기업들이 성공을 한다면 관망하고 있던 200개 기업들이 익산에 이전을 결심할 것입니다.]

패션 쥬얼리 유턴기업들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면서, 유턴기업의 추가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