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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서 부녀자·어린이 등 30여 명 집단학살

최대식 기자

입력 : 2014.06.08 05:22|수정 : 2014.06.08 05:27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일단의 무장괴한이 교회를 습격해 부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3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지역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희생자들이 바풀리루 부족민으로, 사우스 키부 주의 교회에서 집회를 가진 후 밤을 함께 보내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현지 관리는 남자 8명, 여자 14명, 어린이 10명과 군인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다른 2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범인들의 정체는 확실하지 않지만 바풀리루 부족은 지난 수년 동안 토지와 관습 문제로 부룬디 부족과 다퉈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