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말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내년 2월부터 시중에 판매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이 로봇은 크게 볼 때 인체의 모양을 본뜬 형태로 돼 있고 흰색이며 높이는 약1.2m, 무게 28㎏이다. 5일 지바(千葉)현 우라야스(浦安)시의 기자회견장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이 페퍼를 살펴보는 장면./연합
일본 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말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내년 2월부터 시중에 판매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이 로봇은 크게 볼 때 인체의 모양을 본뜬 형태로 돼 있고 흰색이며 높이는 약1.2m, 무게 28㎏이다. 5일 지바(千葉)현 우라야스(浦安)시의 기자회견장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이 페퍼를 살펴보는 장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