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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미얀마서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 제막식 개최

입력 : 2014.06.06 10:37|수정 : 2014.06.06 10:37


아웅산 폭탄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 제막식이 현충일인 6일 오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됐다. 추모비는 1983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 방문 시 북한의 폭탄 테러로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순직한 17명의 외교사절과 수행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사진은 당시 아웅산 참사 현장 모습./연합
아웅산 폭탄테러 당
순국 외교사절의 유해가 지난 1983년 10월 13일 국립묘지에 도착, 안장식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아웅산 폭탄테러 당
1983년 10월 8일 아웅산묘소 폭발사건 당시 전 대통령 입장에 앞서 도열해 있는 수행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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